정수리탈모, 두피마사지, 두피열감

[정수리 탈모, 두피마사지, 두피열감]

우리나라 남성이 가진 탈모 1위는 

M자 탈모

2위는 

정수리 탈모이다..ㅠ 

탈모약을 먹은뒤 

정수리부분 머리가 다시 자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머리가 다시 자란게 아니라, 

머리가 얇아지고 가늘어서 

거의 솜털같았던 것들이 

다시 굵어진 효과이다.

M자 탈모가 

약을 써도 큰 효과보다는 

더이상의 탈모진행을 억제밖에 못하는데 반해 

나름 정수리 탈모는 약의 효과를 보는 셈이다

Q. 두피 마사지가 효과가 있을까?

정수리 탈모란: 

정수리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시작해서 

훤히 보이게 되는현상

간접적인 두피 마사지는 

어느정도 늦출 수는 있다. 

(사람에 따라 효과정도 차이있음)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서 

두피를 어느정도 건강하게는 하겠으나

이는 속도를 약간 늦추는 것일 뿐 

극적인 효과는 없다.

탈모진행 속도를 현저히 낮추고 

어느정도의 회복을 원한다면 

탈모약 밖에 없는 현실.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는 없다.

하지만 희망을 놓지마라

극적인 효과를 보는 이들도 많았으니...

탈모약을 복용중인데도 

정수리 탈모가 오거나 

더 심해지는 부분은 큰 기대를 가질 수 없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식습관 조절과 운동으로 나아졌다는 탈모인들도

꽤 존재한다.

탈모약 복용을 시작한지 얼마안됬거나 

처음인 사람에게는, 

나름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Q. 두피열이 탈모와 관련이 있는지?

흔히들 한의약에서는 

탈모를 두피열로 인한 후천성 탈모로 인식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의견이다.

두피열은 열감을 뜻하지만 

반대로는 두피에 혈류공급이 원할하게 돈다는 

의미도 되기 떄문에 

오히려 머리카락에 혈류공급이 원할하게 되어  

탈모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수 있다는 말이기도 되기떄문이다.

이런 두피에 의도적으로 혈류공급을 원할하게 해주어서 

탈모를 억제해주고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는 

"미녹시딜"이라는 약의 원리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두피열보다는 

두피에 땀이 많아차서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인한 

일시적 탈모라고 보는 것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탈모가 후천적이라는 

한의약은 현대의학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의약의 방법이

틀렸다고는 보지않는다.

예를들어 어느 연구에서 탈모인들을 조사했을때

인슐린 수치가 높았다고들 하는데,

이는 한의약에서 말하는 식습관 조절과

기의 흐름 혈액순환으로 충분히 완화시켜

탈모에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주기도 했다고 한다.

탈모는 약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식과 적당량의 단백질은

탈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탈모는  가족력 

즉 유전에 의한 현상임이 명백히 밝혀졌기에, 

후천적이라고 낙관하기보다는 

이런 유전성의 무서움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약복용을 통한 관리만이 최선의 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