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운동 과연 좋기만 한걸까?

[탈모와 운동의 관계]

규칙적인 운동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 외에도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너무 과해지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도 있다고 한다. 

탈모 의료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수준의 운동[과도한 헬스, 조깅같은 운동]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과도한 운동은 신체를 

만성 스트레스 상태가 되게 끔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휴지기 모발의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즉 과도한 운동은 

머리 두피 속 모낭을 더빨리 휴식기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평소보다 

더 많은 탈모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탈모에서 자유로운 여성도, 

격렬한거나 과도한 운동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감소와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인해  

월경주기를 방해받고 뼈가 약해질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모발 이식 전문의 "마노이 칸나 박사"는 

너무 격한 운동과 과도한 운동이 모발 성장 패턴을 방해하고 

탈모로 이어지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유형의 운동들이 

머리카락을 포함한 신체에 스트레스를가한다고 말했다.

“운동을 너무 많이하면, 모발이 휴지기로 일찍 들어가게됩니다. 

본래 모발의 휴지기에 이런 격렬한 운동의 스트레스가 더해져 

탈모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와 양을 

느려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격렬한 운동 후 

수면장애, 육체 피로는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신체반응이며, 

이로 인해 정상보다 더 많은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평상시보다 탈모가 많이 일어나는 사람은 

운동의 강도와 빈도수를 줄여야 한다.

또한 우리 몸은 운동 중에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우는데, 

적절한 식단과 병행하여 운동을 해야 한다.

적절한 식단없이 

매일 1시간 이상 운동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운동, 걷기, 수영, 조깅 등의 운동은 

일주일에 4-5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그와 함께 비타민, 단백질 및 미네랄로 

가득 찬 적절한 식단의 병행도 중요하다.

우리몸의 과도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인한 

영양 부족은 휴지기 모발탈피의 또 다른 원인으로 

두피 전체에 걸쳐 모발을 얇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론: 약간의 땀나는 30분정도의 운동은 좋지만 

그 이상의 운동은 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헬스나 오래달리기 같은 고강도의 운동은 

몸의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휴지기 모발의 이탈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