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진행단계 / 탈모진행 확인법 / 탈모증상

[탈모 진행 확인법]

[탈모 자가진단]

1. 아침에 배개에 떨어진 머리카락 수가 늘었다.

자연적으로 빠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갈수록 늘어나는 머리카락 수

=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고, 머리감을 때, 많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 [동양인 기준] 70개-100개는 정상

= 의사들 말로는 100개이상 빠지면 탈모라는데, 그럼 99개 빠지면 탈모가 아니라는 소리인지... 

어떤 글에서 본 바로는 하루에 50개정도 이상 빠지면 탈모의심 증상이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이게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듯 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일주일 한달 주기 탈모부위를 카메라를 찍어보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정도 해서 의심되면 탈모가 거의 99% 확실하다고 본다.

3. 빗이나 볼펜, 굵은 빨대 등으로 가르마가 가려지지 않으면 탈모 의심.

가르마 넓은 사람은 해당이 안되겠지만, 

솔직히 본인 스스로가 

평소보다 가르마가 넓어지고 있다면 

의심을 해볼 만 하다.

4. 머리가 가늘어지고, 색이 옅어지고, 솜털같이 되면 탈모 진행이 된 것임.

이 부분이 가장 많이 해당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현실부정의 경향이 아주 많은데, 

솔직히 머리가 많이 안빠졌다고 해도, 

머리가 가늘어지고 있다면,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거의 탈모가 맞다고 한다.

5. 남성탈모는 90%가 유전적인 요인이다.

유전을 거스를 순 없다고들 한다. 기정 사실인듯.

약 복용으로 늦출 뿐이라고 한다.

6. 성기능장애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아니, 객관적 탈모약 후기(탈모인들의 증언글들)들을 보면 

어느 정도 성기능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본다.

뭐 의사, 약사들은 부작용이 1% 미만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실제 디씨겔이나 다른 탈모카페 가보면 

상당수가 부작용 겪고 있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약을 끊고 대부분 3개월 6개월안에 

성기능이 회복되는 것 같다. 

탈모갤에서 봤는데, 

실제 부작용은 대략 10명중 1-2명정도라고 쓴 글을 봤다.

[탈모의 진행단계]

[ 1.2 초기단계 ]

일단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이마가 조금 들어가고 정수리에 약간 홀이 보이는 정도이다.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단계부터 약을 먹는 사람은 

꽤 효과를 보고 정상 유지가 잘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의 수술은 않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3.4단계 ]

M자라인이 진행이 눈에 띄고 

정수리가 훤하게 보임, 

모발이 심하게 가늘어짐.

모발이식 고려

약복용은 필수이며,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한다. 

실제 필자의 친구도 결혼을 앞두고 

탈모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탈모약 성기능 부작용] 

머리가 너무 심하게 빠져서 

펌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지경까지 오자 

성기능이고 나발이고 급하게 탈모약 복용을 하게되었다. 

불행 중 다행인지 성기능 장애는 오지 않았고, 

오히려 머리숱이 많아지고 굉장히 큰 효과를 보았다. 

그 친구는 지금 탈모약 전도사가 되었다.

필자도 일단 진행성 탈모이다ㅠ 

약복용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그래도 케미칼보다는 뭔가 자연치유가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자연치유법에 대해서 연구중에 있다. 

분명 하나님은 탈모를 만드셨으면, 

그걸 멈추는 자연음식도 있을것이라 굳게 믿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