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모[남성]

탈모방지 탈모치료 탈모자가치유 탈모부작용

by bybuyall 2020. 11. 10.

탈모방지 하는법




필자도 피할 수 없는 탈모가 진행되는 남자이다.

솔직히 탈모관련 글들을 찾는 인들의 대부분은 

탈모를 방지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건 바로 약을 먹는 것.

케미칼.

두타, 피나계열의 호르몬제이다.

남성호르몬 억제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왜 이런 방법을 알고도 

탈모진행중인 사람들은 정보를 찾아 해매일까

그건 내 경험을 빗대어 말하면 

케미칼을 복용하기 싫어서일 것이라 생각한다.


매일 복용을 해야 하고 

부작용(성기능)이 걱정되기도 하고...

의학계에서는 약팔아먹을라고 

1%정도의 부작용이라 하지만, 

많은 글들을 찾아보면

또, 어느 분의 말을 인용하면. 

대략 10%정도인거 같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현실부정...(난 탈모약없이도 가능하겠지라는...)


그래서 필자는 탈모약 케미칼의 도움없이 수많은 방법들을 찾아다녔다.


코미인이라는 방법도 시도해봤고(중간에 포기...)


잠깐 코미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 코퍼용액 (코퍼펩타이드, - 온라인 구매가능, 희석해서 사용. 머리에 발라준다.

2. 미녹시딜 (온라인 큐텐등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능

3. 트레티노인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가능한 약품. 쉽게말해 두피각질 제거제이다


이 3가지를 머리 두피에 바르는 것이다. 

나름 과학적인 방법이어서 지금도 문득 생각나고

언젠가는 다시 시도해볼 생각이다.


이 용액들의 사용방법은

머리를 샴푸하고 30분정도 후 쿠퍼용액을 바르고

30분정도 후 미녹시딜을 바르고[혈관 확장]

30분 후 트레트노인을 바르고 자는 것이다.


코퍼용액은 머리카락 이탈을 일으키는 

모낭효소를 억제하고 피부재생을 시키며


미녹시딜은 잘 알다시피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발모효과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트레트노인은 두피 각질 개선과 함께 

위의 바른 약들을 피부에 

원할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을 하는 약품이다.


원리는 꽤 과학적이라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시도해기 바란다.


솔직히 후기글들을 조금씩 볼 수 있었는데, 

효과를 조금 본 사람도 드문드문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 전에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고 보는데 그건 바로

탈모방지성분이 들어있는 자연성분의 약품을 복용하는 것이었다.


분명 탈모가 있다면 

탈모를 방지해주는 자연계 물질이 존재한다고 보기에 

이런 나만의 주관을 가지고 구글링을 하던 중 

한 사이트에 올라온 탈모극복인의 후기를 보게 되었다.


글은 길어서 간단히 하자면

탈모를 막는 물질을 함유한 시중의 영양제들만을 복용하여 

거의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보고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 물질들은 바로 아래의 것들이다.


1. Stinging nettle root [쐐기풀뿌리]

2. Pygeum [피지움]

3. Flax seed [아마씨]

4. Saw Palmetto [소팔메토]

5. Pumpkin seed oil [호박씨오일]

6. Reishi Mushroom [영지버섯]

7. 비오틴


[모두다 시중에서 파는 것들이다. 함량 높을 수록 좋고, iherb에서 제일 싸게 파는것 같다]


그리고 이것들과 함께 미녹시딜을 도포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미녹시딜은 

고혈압이 아닌 탈모인에게는 가장 안전한 약이 아닐까 싶다.

물론 안맞는 이들에게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미녹시딜의 원리가 머리에 원할한 혈류공급이기에 

이러한 머리에 두피운동을 열심히 하며 

위의 약품들을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서 필자는 이를 실천하고 있다.


실천한지 한 3개월 되어가는데, 

극적인 효과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선방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냥 더 이상의 진행을 늦춰주는 것같은 

심리적 안정감과 육안으로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서 과식하고 

운동안하고 불규칙적인 생활(육아...)로 인해 

다시 머리가 푸석해졌는데..

그리고 조금씩 다시 빠지기 시작했는데,


원인을 생각해보니 역시 식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식습관을 고치려 노력하고 

정상적인 취침과 식습관을 다잡으려 하고 있다.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탈모인들은 인슐린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기에

몸을 디톡스 시키고 식습관 개선 운동을 통해

몸안의 노폐물을 내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올 것이라 본다.


밑져야 본전이니 케미칼약이 싫으신 분들은 실천해보길 바란다.

현실적 대안중에서 가장 믿을 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